728x90 Geniesstorybook93 가짜 노동 저자: 데니스 뇌르마르크 · 안데르스 포그 옌센 왜 이렇게 바쁜데 성과는 없는 걸까? 왜 하루 종일 일했는데 “아무것도 한 것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까? 가짜 노동은 이 질문에 대해 불편하지만 정확한 답을 내놓는다. 우리는 일을 너무 많이 하는 게 아니라, ‘쓸모없는 일’을 너무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이다.가짜 노동이란 무엇인가 저자들이 말하는 ‘가짜 노동’은 게으름이나 무능이 아니다. 조직이 스스로 만들어낸 형식적이고 과시적인 일을 뜻한다.• 보고를 위한 보고• 회의를 위한 회의• 실질적 결정 없이 남기는 기록 • 성과와 무관한 지표 관리 • “열심히 일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작업들 이 일들은 일하는 척은 하게 만들지만, 실제 가치를 만들어내지는 못한다. 왜 가짜 노동이 늘어났을까 저자들은 현대 조직이 가짜 노동을 키운 구조적 원인을 짚는다.1. 관.. 2026. 1. 1. 두려움 없는 조직 저자: 에이미 에드먼슨 조직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숨기는 것은 무엇일까? 실수, 질문, 반대 의견, 그리고 “잘 모르겠다”는 말이다. 에이미 에드먼슨의 두려움 없는 조직은 바로 이 침묵의 대가를 파헤친 책이다. 이 책은 성과가 뛰어난 조직의 공통점으로 심리적 안정감(psychological safety)을 제시한다.심리적 안정감이란 무엇인가 심리적 안정감은 단순히 “분위기가 좋은 조직”을 의미하지 않는다.에드먼슨은 이를 이렇게 정의한다.“조직 안에서 처벌이나 조롱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자신의 의견, 질문, 실수를 드러낼 수 있다고 믿는 상태” 즉,• 틀릴 수 있고• 모른다고 말할 수 있고 • 상사에게도 질문할 수 있는 환경이다.이 안정감이 있을 때 조직은 배움과 개선을 시작한다.성과 좋은 팀은 왜 실수가 많았을까?에드먼슨이 병.. 2025. 12. 30. 무엇이 우리를 성장시키는 가 저자 에바 아셀만·마르티나 파르 우리는 흔히 이렇게 말한다.“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독일의 성격심리학자 에바 아셀만과 마르티나 파르는 이 질문에 과학적으로 접근한다. 무엇이 우리를 성장시키는가는 사람의 성격과 태도가 실제로 어떻게, 어떤 경험을 통해 변화하는지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설명하는 책이다.성격은 고정되어 있지 않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단순하지만 강력하다. 성격은 타고나는 것이 전부가 아니며, 경험에 따라 충분히 변화한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장기간에 걸친 성격 변화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사실을 제시한다.• 성인은 더 이상 변하지 않는다는 통념은 틀렸다 • 삶의 전환점은 성격 구조 자체를 바꿀 수 있다 • 변화는 의지보다 환경과 경험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 즉, 성장은 “마음먹기”보.. 2025. 12. 27. 부모와 아이 중 한 사람은 어른이어야 한다 작가 임영주 아이를 키우다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왜 이렇게 말이 안 통할까?” “내가 너무 예민한 걸까, 아니면 아이가 너무 버릇없는 걸까?” 임영주 작가의 부모와 아이 중 한 사람은 어른이어야 한다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이 책은 육아 기술서라기보다, 부모의 태도와 역할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심리·관계 에세이에 가깝다.이 책이 말하는 ‘어른’의 의미 책에서 말하는 ‘어른’은 나이가 많은 사람을 뜻하지 않는다. 감정을 조절하고, 책임을 지며, 상황을 한 발 물러서서 바라볼 수 있는 존재. 즉, 감정의 중심을 잡는 사람이다. 아이와 부모가 동시에 화를 내고, 동시에 상처받고, 동시에 억울해한다면 그 관계는 결국 힘겨루기가 된다. 작가는 말한다.“부모와 아이 사이에서 반드시 한 사람은 어른이어야 한다... 2025. 12. 25. 나를 발견하는 책,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리뷰 변화경영 전문가이자 깊은 통찰의 글을 남긴 구본형의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는 우리 안에 잠재된 가능성을 어떻게 현실의 삶으로 이끌어낼 것인지에 대한 지침서와도 같은 책이다. 많은 자기계발서가 ‘해야 할 일’을 나열하는 데 그친다면, 이 책은 ‘왜 변화해야 하는가’,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를 먼저 묻는다. 그래서 독자를 조급하게 몰아세우지 않으면서도, 묵직한 질문으로 삶의 방향을 조용히 바로 세워준다.구본형은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꽃을 피울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는 단순한 희망이나 긍정의 메시지를 넘어, 그 꽃이 피어나기 위해서는 자기 삶의 주인이 되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변화가 거창한 혁명이 아니라, 자신을 관찰하고 이해하는 ‘사소하지만 근본적인 시작’에서 비롯된다고.. 2025. 12. 6. 우리는 어떻게 괴물이 되어가는가 , 저자 장혜경 우리는 어떻게 괴물이 되어가는가 리오늘날 우리는 ‘괴물’이라는 단어를 잔혹한 범죄자나 극단적인 악인에게만 적용한다. 그러나 장혜경 작가는 이 책 우리는 어떻게 괴물이 되어가는가 – 신자유주의적 인격의 탄생에서 놀라운 주장을 던진다.“괴물은 멀리 있지 않다. 그것은 신자유주의 사회 속에서 탄생한 우리 자신의 모습이다.” 이 책은 철학, 사회학, 심리학을 넘나들며 현대인의 내면이 어떻게 경쟁과 효율의 논리에 의해 변형되어 왔는가를 날카롭게 분석한다.우리가 스스로 괴물이 되어가면서도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이유를, 저자는 ‘신자유주의적 인격’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한다.1. 신자유주의가 만든 새로운 인간상신자유주의는 단순히 경제 체제의 변화가 아니다. 그것은 인간의 사고방식과 관계 방식, 나아가 인격 구조까지 바.. 2025. 10. 30.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