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Geniesstorybook129 흔들릴 줄 알아야 부러지지 않는다 저자 김정호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흔들리는 순간이 찾아옵니다.계획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도 있고, 믿었던 사람이 실망을 안겨줄 때도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결과가 따라오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흔히 생각합니다.‘나는 왜 이렇게 마음이 약할까.’ ‘조금만 더 단단했으면 좋았을 텐데.’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 하지만 정말 강한 사람은 전혀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아닙니다.오히려 흔들릴 줄 아는 사람입니다.나무를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바람이 불었을 때 단단하게 서 있는 나무보다, 바람의 방향에 따라 가지와 몸통을 조금씩 움직이는 나무가 오래 살아남습니다. 지나치게 뻣뻣한 것은 강해 보이지만, 강한 바람을 만나면 쉽게 부러집니다.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흔들린다는 .. 2026. 8. 29. 남들 다 챙겨도 내 마음은 챙긴 적 없었다 저자 이계정 우리는 참 많은 사람을 챙기며 살아갑니다.가족의 안부를 묻고, 친구의 기분을 살피고, 직장에서는 다른 사람의 부탁을 먼저 들어줍니다. 누군가 힘들다고 하면 내 일을 잠시 미루고 달려가기도 합니다.그런데 이상하게도 정작 내 마음이 힘들 때는 아무도 챙기지 않습니다.아니, 정확히 말하면 나부터 내 마음을 외면합니다."이 정도는 참을 수 있어.""다들 힘든데 나만 힘들다고 할 수는 없지.""조금만 더 버티면 괜찮아질 거야."그렇게 자신을 달래며 또 하루를 살아갑니다.남들 다 챙겨도 내 마음은 챙긴 적 없었다라는 제목이 오래 마음에 남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우리는 다른 사람에게는 참 다정하면서도 이상할 만큼 자신에게는 무심합니다.나는 왜 늘 다른 사람부터 챙겼을까 어릴 때부터 착한 사람이라는 말을 .. 2026. 8. 26. 청년 붓다 저자 고미숙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삶의 태도 우리는 흔히 청춘을 가능성의 시기라고 말합니다.하지만 실제로 청년의 마음은 그렇게 낭만적이지만은 않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고, 잘하고 있는지도 확신하기 어렵습니다. 남들은 앞서가는 것 같은데 나만 제자리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미래는 불안하고 현재는 공허합니다.고미숙의 청년 붓다는 바로 이런 시대에 2,600여 년 전의 붓다를 다시 불러옵니다. 저자는 초기경전 가운데 숫타니파타를 중심으로 붓다의 여정과 사상을 살피면서, 청년기에 깨달음을 구했던 붓다의 삶에서 자유와 당당함, 청정함을 읽어냅니다. 책의 제목에는 청년기에 깨달은 붓다의 정신이 이후의 생애에도 계속 푸르게 살아 있었다는 의미와, 오늘날의 청년들에게 붓다가 필요하다는 의미가 .. 2026. 8. 24. 라이프코드 저자 한스-게오르크 호이젤 세상을 움직이는 인간 본성의 암호를 풀다 우리는 때때로 사람의 행동을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왜 어떤 사람은 같은 물건을 보면서도 유독 사고 싶어 할까요?왜 어떤 사람은 위험을 싫어하고, 어떤 사람은 새로운 것에 쉽게 뛰어들까요?왜 누군가는 안정적인 삶을 좋아하고, 다른 누군가는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할까요?겉으로 보면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고 취향도 제각각인 것처럼 보입니다.하지만 인간의 행동을 조금 깊이 들여다보면 그 안에는 반복되는 일정한 패턴이 있습니다.한스-게오르크 호이젤의 라이프코드는 바로 이 인간의 본성과 행동 패턴을 이해하려는 책입니다.이 책은 인간의 뇌와 감정, 욕망, 동기 등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왜 특정한 선택을 하는지를 살펴봅니다. 특히 소비자의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 뇌과학과 심리.. 2026. 8. 22.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저자 매슈 워커 잠은 시간을 버리는 일이 아니다 하루가 바쁠수록 가장 먼저 줄이는 것이 있습니다.바로 잠입니다.해야 할 일이 많으면 조금 덜 자고, 늦게까지 일하면 다음 날 피곤한 것을 감수합니다. "잠은 나중에 몰아서 자면 되지"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하지만 매슈 워커의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는 이런 생각에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잠을 줄여서 얻은 시간이 정말 나에게 이득일까?"수면은 단순히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아닙니다. 잠을 자는 동안 뇌와 몸은 깨어 있는 동안 처리하지 못했던 여러 작업을 수행합니다. 특히 수면은 기억과 학습, 감정 조절, 뇌의 가소성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연구가 축적되어 있습니다.잠은 하루의 끝이 아니라 회복의 시작이다 우리는 잠을 하루의 마지막 단계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뇌의.. 2026. 8. 20. 우리는 아직 무엇이든 될 수 있다 저자 휴머니스트 가능성을 포기하지 않는 삶 살다 보면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이제 와서 뭘 바꿀 수 있을까?""이미 늦은 것 아닐까?""나는 원래 이 정도의 사람인 것 같아."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가능성보다 지금까지 살아온 결과를 바라보게 됩니다. 이미 선택한 직업, 지나간 관계, 실패했던 경험, 놓쳐버린 기회가 나의 한계를 결정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하지만 우리는 아직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제목은 그런 마음에 조용한 질문을 던집니다.정말 우리는 이미 결정된 사람일까?어쩌면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이 훨씬 많을지도 모릅니다.우리는 생각보다 자주 자신을 규정한다 사람은 자신을 설명하기 위해 여러 가지 문장을 만들어냅니다.나는 내성적인 사람이야.나는 새로운 것을 잘 못해.나는 실패를 많이 했어.나는.. 2026. 8. 17. 이전 1 2 3 4 ··· 2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