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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esstorybook59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기술이다 사랑의 기술리뷰우리는 흔히 사랑을 운명이나 감정의 문제로 여깁니다.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되었다", "사랑이 식었다" 같은 표현이 그렇죠. 하지만 에리히 프롬(Erich Fromm)은 전혀 다르게 말합니다. 그는 사랑을 하나의 ‘기술(art)’로 보았습니다. 즉, 배워야 하고, 연습해야 하고, 깊이 이해해야 하는 삶의 행위라는 것이죠. 사랑의 기술(The Art of Loving)은 사랑에 대한 오해를 걷어내고, 성숙한 사랑으로 가는 길을 안내하는 철학적·심리학적 고전입니다.에리히 프롬은 누구인가?에리히 프롬(1900~1980)은 독일 출신의 사회심리학자, 정신분석가, 철학자입니다. 그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이론에 마르크스주의 사회비판을 결합한 독창적인 관점을 제시했습니다. 인간의 자유, 고독, 소외 문.. 2025. 6. 25.
자기결정, 나답게 산다는 것, 페터 비에리의 깊은 철학 자기결정 리뷰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선택을 하며 살아갑니다. 작은 점심 메뉴부터 직업, 인간관계, 삶의 방향까지. 그런데 이 선택이 과연 온전히 '나의 의지'에서 비롯된 것일까요? 페터 비에리(Peter Bieri)는 이 질문을 깊이 있게 파고듭니다. 그의 책 자기결정은 우리가 진정으로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가려면 무엇이 필요한지를 철학적으로 탐구한 작품입니다.철학자, 작가, 인간 – 페터 비에리페터 비에리는 1944년 스위스에서 태어나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친 독일의 철학자입니다. 그는 인식론과 자유의지를 주요 주제로 연구했으며, '파스칼 메르시어(Pascal Mercier)'라는 필명으로 소설 리스본행 야간열차를 쓰기도 했습니다. 그는 철학을 삶과 분리된 학문이 아닌, 삶을 깊.. 2025. 6. 23.
10대의 뇌 저자 프랜시스 젠슨외, 사춘기의 뇌는 어른과 다르다 10대의 뇌 리뷰“왜 10대 아이들은 말귀를 못 알아들을까?”, “그렇게 똑똑한 애가 왜 그런 바보 같은 행동을 할까?”많은 부모와 교사들이 사춘기 청소년을 보며 이런 의문을 품곤 한다. 10대의 뇌는 그 질문에 대한 과학적인 답을 제시한다. 프랜시스 젠슨(Frances E. Jensen)은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신경과학과 교수이자 의사로, 이 책을 통해 10대 청소년의 뇌가 완성되지 않은 상태이며, 특유의 신경생물학적 특징 때문에 감정적이고 충동적인 행동을 보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밝힌다.10대의 뇌는 아직 '공사 중'책의 핵심 메시지는 명확하다. 10대의 뇌는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으며, 성인과는 전혀 다르다. 특히 뇌의 ‘이성적 판단’을 담당하는 전두엽(Prefrontal Cortex)은 20대.. 2025. 6. 21.
윤홍균 자존감 수업, 나를 사랑하는 연습의 시작 자존감수업 리뷰요즘 유난히 마음이 지치는 날들이 많아졌다면, 혹시 나 자신을 소홀히 대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우리는 타인의 시선과 기대에 맞추느라 정작 ‘나’의 목소리는 외면한 채 살아갈 때가 많죠. 오늘 소개할 책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윤홍균 원장이 쓴 자존감 수업입니다. 이 책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에 대해 구체적이고 따뜻한 안내를 해주는 자존감 회복서입니다.자존감이란 무엇인가?윤홍균 작가는 자존감을 단순히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정의합니다. 자존감은 크게 두 가지 요소로 구성됩니다.1. 자기 효능감: 나는 할 수 있다는 믿음2. 자기 존중감: 나는 존재 자체로 소중하다는 믿음이 두 가지가 균형 있게 자리를 잡아야 건강한 자존감이 형성되며,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긍.. 2025. 6. 20.
윤홍균 마음지구력 , 지치지 않고 살아가기 위한 내면의 근육 마음지구력 리뷰“몸의 지구력이 체력을 좌우하듯, 마음의 지구력은 삶의 방향을 바꾼다.”오늘도 버겁고, 사람에 치이고, 나 자신을 잃어가는 느낌이 드는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피곤한 하루가 반복된다면, 이제는 마음의 회복력이 필요할 때다. 말씀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자존감 수업 등으로 수많은 독자에게 위로와 실용적 조언을 전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윤홍균 작가는 이번 책 마음지구력을 통해 지치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법을 이야기한다.마음에도 근력이 필요하다윤홍균 작가는 ‘지구력’이라는 단어를 단지 운동 능력에만 국한하지 않는다. 그는 말한다. “마음도 버틸 수 있어야 하고, 다시 회복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마음의 지구력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감정의 파도에 휩쓸리지 않고 중심을 잡는 힘, 위기.. 2025. 6. 17.
감정을 이해하면 삶이 바뀐다, 마크 브래킷의 감정의 발견 감정의 발견 리뷰“감정은 사소한 것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 힘이다.” 우리는 매일 기분을 느끼고 감정에 휩쓸리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그 감정을 정확히 인식하거나 다루는 법을 배우지 못한 채 자라왔죠. 미국 예일대학교 감정지능센터장 마크 브래킷(Marc Brackett)은 감정의 발견(Permission to Feel)에서 이렇게 말합니다.“감정은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허락하고 이해하고 표현해야 할 존재다.” 감정을 억누르는 사회 많은 사람들은 감정을 불편하게 여깁니다.• “ 괜히 예민하게 굴지 마.”• “남자가 왜 울어?”•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이성적으로 생각해.” 이런 말은 감정을 억누르고 무시하게 만드는 문화를 드러냅니다. 하지만 마크 브래킷은 감정을 무시할수록 더 큰 문제가 .. 2025.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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